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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임금님이 먹었다는 이색보양식 ‘어복쟁반’

요리

by 현대건강신문 2015. 5. 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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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입맛을 잃고 기운이 떨어진다. 이 때 찾는 것이 보양식. 자주 먹는 삼계탕이 지겹다면 좀 더 특별한 보양식을 찾아보자.


28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이색3색 맛스캔들에서는 여름철 이색 보양식들을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중구 다동의 ‘남포면옥’이다. 평양냉면과 함께 대표 평양요리인 ‘어복쟁반’은 특히 옛날에 임금님이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어북쟁반이라고 불린다.

어복쟁반은 커다란 놋 쟁반에 대파, 미나리, 쑥갓 등의 야채를 깔고, 그 위에 잘 삶아진 소의 여러 부위를 얹는다. 우설, 양지, 사태 등을 넣어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야채와 고기를 건져 양념간장에 찍어 먹는다.

국물이 졸아들면 육수를 부어 다시 끓이면서 메밀사리를 넣어 먹는 것도 또 다른 별미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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