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산 아귀찜’, 코다리구이·더덕구이·계란찜·메밀부추전·도토리묵 중 2가지 선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손님들이 줄을 서는 맛집에는 특별한 비결이 있다?
1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신의 한 수에서는 ‘못생겨도 맛은 좋아! 아귀찜’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마포구 용강동의 ‘원마산 아귀찜’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아귀찜’이다.
이곳의 아귀찜을 맛 본 손님들은 따끈한 아귀살이 입에 들어가면 쫀득한 아귀살이 씹히는 질감이 다르다고 말한다. 특히 육즙이 퍼지면서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져 입맛이 확 산다.
이집의 비법이라고 할 수 있는 양념은 고춧가루, 멸치액젓에 된장, 파인애플, 마늘, 양파까지 들어간다.
8분만에 조리해야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다는 아귀찜은 통통한 아귀살에 아삭한 콩나물이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음식맛도 좋지만, 찜이나 탕을 주문하면 코다리구이, 더덕구이, 계란찜, 메밀부추전, 도토리묵 중 두 가지를 서비스로 먹을 수 있다.
여럿이 와 하나의 메뉴만 시키더라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의 반응이 무척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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