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회수산회집’, 활어회+과메기+5가지 해산물 등 모두 무제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같은 음식이지만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1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가격의 극과 극에서는 ‘회정식’의 가격차이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팡팡회수산회집’이다. 이곳에서는 1인분 40000원의 회정식을 먹으면 활어회와 신선한 해산물은 물론 물회, 가리비탕, 튀김 등을 모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값비싼 전복버터구이와 랍스타버터구이도 제공된다. 특히 손님들이 비싼 가격에도 이집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제철 맞은 회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에 접어드는 요즘에는 방어회는 물론 도미회까지 올라온다. 보통 6가지의 다양한 활어회 뿐만 아니라 문어숙회와 홍합과 가리비로 끓여낸 가리비탕, 과메기, 멍게+개불+소라 등 4가지 해산물 등의 12가지 요리가 밑반찬으로 제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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