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고수뎐, 농부의 혼을 담은 ‘닭볶음탕’과 ‘솥뚜껑비빔밥’

‘송천가든’, 바다에서 나는 메뉴나 갈비 등을 제외한 모든 재료 직접 재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육질부터가 남다른 특별한 닭고기로 승부하는 닭볶음탕맛집이 있다.

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농부의 혼을 담은 닭볶음탕과 솥뚜껑비빔밥’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의 ‘송천가든’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육질부터가 남다르다는 ‘닭볶음’과 ‘닭계장’이다.

특히 이집에서는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풀어 키운 닭만을 사용한다. 산 속을 뛰어다닌 닭들은 육질의 쫄깃함부터가 남다르다고. 닭 뿐만이 아니다. 갈비를 제외한 모든 음식재료 대부분을 직접 재배해 사용한다.

매콤한 양념과 쫄깃한 육질의 닭고기가 어우러진 닭볶음탕은 별다른 조미료 없어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고수의 또 다른 무기는 바로 ‘솥뚜껑 비빔밥’이다. 즉석에서 시루밥을 무쇠 철판 솥뚜껑에 올려 볶는 솥뚜껑 비빔밥 조리 광경은 식욕을 더욱 자극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닭볶음탕을 시키면 기본으로 12가지 반찬이 상에 올라 밥과 반찬만 먹어도 맛이 그만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