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고수뎐, 세 자매의 48시간 숙성 돼지 생고기

‘육가네 흑돼지 생고기’ 2년 숙성 묵은지+파김치+돼지고기의 찰떡궁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특별한 생고기로 식객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맛집이 있다.

3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우애 깊은 맛! 세 자매 숙성 생고기’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일산 서구 덕이동의 ‘유가네 흑돼지 생고기’다. 이 집 고기맛의 비결은 바로 두툼한 두께의 생고기다.

일반 삼겹살의 3배 두께의 삼겹살과, 소고기맛을 내는 목살,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들다는 뱃살고기까지 최고의 돼지고기로 승부한다.

이집 돼지고기맛의 비결은 바로 최고의 돼지고기를 공수받아 48시간 저온 숙성시키는 것이다. 고기도 다르고, 비법으로 숙성시키기 때문에 맛이 특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고수의 설명이다.

이집의 김치도 특별하다. 3개월에 1천포기씩 직접 담가 숙성시킨다. 특히 최고의 맛을 위해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것이 고수의 비법이다.

이집 김치는 고기와 특별한 궁합을 위해 양념을 적게 하는 것이 비법이다. 양념을 많이 하면 시원맛이 덜하고 불판에 들러붙어 맛이 덜하다.

이 김치로 만드는 김치찌개도 이집의 자랑이다. 맛있는 김치와 생돼지고기 푸짐하게 들어간 덕분에 국물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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