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고수뎐, 여름을 책임지는 보양식 ‘갯벌장어’ 부자

‘강화갈릴리갯벌장어’, 갯벌을 막아 자연에 가까운 환경서 키워낸 갯벌장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름철 원기회복을 책임지는 갯벌장어의 고수 부자를 만난다.
 
3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여름을 책임진다! 갯벌장어 부자’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의 ‘강화갈릴리갯벌장어’다. 이곳에서는 담백하고 쫄깃한 육질로 사랑받는 갯벌장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집 장어가 더욱 맛있는 이유는 가게 옆에 위치한 양식장에서 직접 갯벌장어를 키워 판매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장어는 자연에 가장 가깝도록 갯벌을 막아서 만든 양식장에서 자연 순치 방식으로 장어를 키운 것이다. 

10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양식에 성공한 고수 부자의 ‘강화갯벌장어’는 참숯에 구워 생강소스와 함께 먹어 더욱 맛있다.

손님들은 이곳의 갯벌장어는 흙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더욱 맛있다고 말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