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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고수뎐, 칼집 넣은 오겹살 연탄불에 구운 ‘불꽃오겹살’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7. 2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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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돈고집’, 불꽃삼겹살·간장불고기·고추장불고기 순으로 먹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혼이 담긴 칼집으로 씹는 식감이 다르다는 특별한 오겹살이 있다.

2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혼을 담은 칼집신공, 불꽃 오겹살’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제주돈고집’이다.  이곳에서는 고수의 혼이 담긴 칼질로 완선된 칼집 오겹살을 연탄불 위에 구워내 고소함이 일품이다.

특히 칼집이 들어간 오겹살은 석쇠 위에서 기름을 털어가며 굽기 때문에 쫄깃한 식감이 남다르다.

이집에서는 또 고기를 손질하기 전에 토치로 돼지껍데기를 구워 48시간을 냉장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기의 맛과 어우러지는 특별한 맛이 또 있다. 바로 불 위에 올려 끓여가며 찍어먹는 ‘자리돔젓갈’이다.

주인장은 제주도는 고기를 젓갈에 찍어 먹는데, 이곳에서는 자리돔젓갈을 이용한다고.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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