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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고수뎐, 하루 단 500그릇 혼신의 ‘생감자탕’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3. 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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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민속촌’, 그날 끓인 감자탕 당일만 판매해...오후 2시까지만 장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판매하는 감자탕이 있다. 이마저도 하루에 단 500그릇만 팔기 때문에 오전에 서두르지 않으면 맛조차 볼 수 없다고 한다.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하루 단 500그릇! 혼신의 생감자탕’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세종시 부강면 부강리의 ‘진성민속촌’. 이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감자탕.

손님들은 이곳의 감자탕을 한 번 맛보면 계속 당긴다고 말한다.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빈자리가 없이 꽉꽉 찬다.

이곳에서는 국내산 생돼지의 목뼈와 등뼈를 함께 사용해 감자탕을 끓인다. 여기에 마늘과 생강 등 각종 양념과 함께 직접 농사지은 무를 이용해 감자탕을 끓인다.

고수는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재료가 좋지 않으면 음식맛을 살릴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대파와 통배추를 넣는다. 생배추를 넣어 끓이면 우거지 들어간 것과는 맛이 다르다고 말한다. 각종 양념을 더해 배추와 무를 통째로 넣고 2~3시간을 끓여내면 된다고.

손님들은 고기가 부드럽고, 잡냄새가 전혀 없어 밥 한 그릇은 뚝딱이라고 말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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