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고수뎐, 3대가 지켜온 정통 중화요리의 진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3대를 이어온 손맛으로 정통 중화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특별한 맛집이 있다.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3대가 지켜온 정통중화요리의 진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종로구 견지동의 ‘홍성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손님들로 늘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이곳의 대표메뉴는 튀김요리다.

바삭하게 튀겨낸 탕수육과 깐풍기, 깐쇼새우, 난자완스 등 제대로 된 정통 중화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이곳의 주인장인 이보례 고수는 42년 경력으로 3대째 중화요리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에서도 유명하다는 이 고수는 닭가슴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유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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