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방송투데이, 국내산 닭고기 ‘무한리필 4900원 치킨’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2. 11. 18:37

본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전 한남대 앞에는 1인당 4900원 이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치킨뷔페가 있다. 특히 먹고 싶은 치킨 종류를 원하는 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1인당 4900원에 후라이드를 비롯해 양념, 마늘, 간장 등 8종류의 치킨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치킨뷔페가 소개됐다.
 
보통 한 마리에 1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치킨이지만, 대전 대덕구 한남대 앞의 ‘팜스치킨뷔페’에서는 1인당 4900원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손님들은 4900원이 아니라 49000원을 받아도 이집 치킨을 먹을 만큼 맛이 좋다고 말한다. 그 만큼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 가격은 진짜 싼데 맛은 최고라는 것이 손님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이 가능한 비결은 무엇일까?  먼저 주방 냉장고에 보관된 닭고기는 냉동이 아니라 냉장 그것도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닭은 헤썹인증을 받은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었다.

주인장은 맛있는 치킨을 위해서는 좋은 재료는 필수라고 말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기름도 재탕은 절대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후라이드부터 양념, 간장, 레몬 등 8가지 종류의 치킨을 골라먹는 맛이 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의 비결은 닭을 대량 주문해 단가를 낮추고, 음료나 주류를 무조건 주문하도록 해 부족함을 채우고 있었다.

사장님은 생맥주 등 주류를 마시는 손님들이 많아 남는다며, 손님 1명 당 500원 정도는 남는다고 말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36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