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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냉국수 시키면 산양삼 공짜...‘2500원 산양삼 냉국수’

건강식품

by 현대건강신문 2015. 5. 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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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가 살아있는 국수 2000원’, 모든 국수 면은 직접 뽑은 ‘생면’ 사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저렴한 가격에 산양삼을 넣은 국수를 먹을 수 있는 살맛나는 맛집이 있다.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 ‘심봤다! 2500원 산양삼 냉국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견훤로의 ‘멸치가 살아있는 국수 2000원’이다. 국수전문점으로 유명한 이곳에서는 2500원에 시원한 냉국수를 먹을 수 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이 냉국수 한 그릇이면 가슴속까지 시원해진다. 손님들은 짜장면 한그릇에도 4000원씩 하는데 2500원에 시원한 냉국수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찾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2500원짜리 냉국수를 먹으면 산양삼 1뿌리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일부 손님들은 이것이 진짜 산양삼이 아니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곳의 주인장은 직접 산에 산양삼을 재배해 제공하고 있었던 것. 보통 2년·3년 산 산양삼을 채취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다. 이곳의 냉국수 또한 특별하다. 면발이 불지 않고 탱탱함이 다르다는 것. 그 비밀은 이집의 국수는 일반 국수면이 아니라 이집에서 직접 뽑는 ‘생면’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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