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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대파육개장과 칼국수를 함께 먹는 ‘파육칼’ 그 맛은?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10. 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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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육칼, 차돌박이+키조개+명이나물 함께 먹는 ‘차돌삼합도 인기만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파를 아끼지 않아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육개장과 칼국수가 만나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맛집이 있다.
 
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Why 외고집에서는 ‘얼큰 국물 맛 대파육개장’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의 ‘파육칼’이다. 이곳은 대파가 가득 들어간 시원한 육개장에 칼국수를 말아먹는 육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집 주인장은 가게 앞마당에 가마솥을 설치해 옛날 방식으로 사골육수를 끓여낸다. 이뿐만이 아니다. 주인장의 부모님이 직접 키워낸 유기농 채소들로 식재료로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손님들은 이집의 육개장이 파가 듬뿍 들어가 국물맛이 진하고 시원하다고 말한다. 또 이집 칼국수면은 그냥 맹물에 삶는 것이 아니라 사골육수에 한번 끓여서 나오니 육개장맛도 그대로고 면발에 간도 딱 맞다.
 

이집에서 또 다른 인기메뉴는 바로 차돌삼합이다. 소고기 차돌부위와 키조개 관자를 돌판에 구워 명이나물 장아찌에 싸먹는 삼합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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