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산나물이 푸짐 3000원 산채비빔밥·장칼국수

‘마커다’, 콩나물국밥, 일반 칼국수, 장터국밥 등 다양한 3000원 메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라면 한그릇 값에 일반 비빔밥도 아니고 산채나물이 푸짐하게 올라간 산채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나물 잔치 열렸네! 3000원 산채 비빔밥’ 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마커다’다. 이곳에서는 산채비빔밥과 장칼국수 등을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8가지나물이 푸짐하게 올라간 이곳의 산채비빔밥은 푸짐한 양에 한번, 맛에 또 한 번 놀란다.

손님들은 어디에 가서도 이 가격에 이런 비빔밥 먹기 어렵다고 말한다. 매콤한 양념에 나물과 달걀프라이까지 올라간 산채비빔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다.

산채비빔밥 뿐만이 아니다. 장칼국수와 콩나물국밥, 칼국수, 장터국밥 등도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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