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귀농이 대박이다에서는 ‘연매출 3억! 용과 부부의 인생역전’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남 통영시 도산면 관덕리의 ‘통영피타야농장’이다. 이곳에서는 아열대 기후에서 재배되는 용과를 재배해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산 용과는 수입산보다 당도와 빛깔, 신선도가 월등하다. 최근 열대과일 판매 매출에서 파인애플을 제치고 3위를 차지한 용과는 칼슘, 인, 마그네슘, 비타민, 수용성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 예방과 변비에 효과적이다. 용과는 생과일로 먹거나 주스·샐러드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