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타롤앤그릴’, 랍스타롤부터 그릴드 프레쉬 랍스터 등 다양한 바닷가재 요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바닷가재 요리의 신세계를 연 특별한 맛집이 있다.
2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신의 한 수에서는 ‘바닷가재와 함께 낭만을’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랍스타롤앤그릴’이다. 예약을 통해서만 먹을 수 있다는 이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바닷가재’요리다.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는 바닷가재요리는 일반 찜뿐만아니라 랍스타롤부터 그릴에 구워낸 랍스타까지 다양한 바닷가재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이곳의 바닷가재요리를 맛 본 손님들은 어디에서도 먹을 수 없는 특별한 맛이라며, 특히 쉽게 포크로 먹을 수 있도록 손질돼 있어 더욱 만족 스럽다고 말한다.
이곳의 바닷가재 요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1.2kg 이상의 커다란 로브스터만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 바닷가재를 찔 때 잡냄새를 잡을 수 있도록 맥주와 샐러리, 레몬 등을 물에 넣어 그 물로 쪄 낸다.
이렇게 쪄낸 바닷가재는 오븐에 넣어 다시 한번 구워주면 그릴드 프레쉬 로브스터가 완성된다. 또한 바닷가재의 비린 내장 맛을 싫어하는 여성 손님을 위해 빵가루에 비벼 먹게끔 제공하는 것이 이집만의 비결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바닷가재 살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인 ‘랍스타롤’도 맛 볼 수 있다. 뉴잉글랜드 핫도그번 안에 바닷가재 살이 듬뿍 들어가는데, 속까지 꽉 차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랍스타롤에서는 특히 케이준 칠리, 파마산레몬, 스위트 오렌지, 바질커리, 민트 호스래디시 소스 등 다섯가지 소스가 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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