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최강자...떡갈비 또는 햄버그스테이크

4일 KBS 생생정보통 '대박의 비밀'에서는 떡갈비와 햄버그스테이크가 만났다.

먼저 떡갈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면에 위치한 '송추고을'에서는 다양한 불로 익힌 떡갈비를 선보였다.

이곳의 떡갈비는 주방장이 직접 고기를 잘게 자른뒤 센불에 코딩하고 중불로 익히고 약한불로 뜸을 들이는 과정을 거친다.

이곳 주인장은 대결하는 날 아침에 제작진과 만나 "떡갈비는 미리 만들면 맛이 없다"며 아침부터 재료를 만들었다.

그리고 햄버그스테이크.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H3 Bistro'는 햄버그스테이크를 선보였다.

이곳 주인장은 "음식은 손맛"이라며 "고기에 천일염과 양념을 넣고 10번 정도 고기를 치댄다"고 말했다.

시식을 하는 100명의 시민들은 다양한 품평을 했다.

"햄버그스테이크의 양념이 달지않고 단백해서 좋다" "떡갈비는 아이들 입맛에 딱 맞다"고 각각 다른 의견을 냈다.

100명의 시민들 중 60명이 떡갈비를 택했다.

[현대건강신문 기사링크]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