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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하루 100그릇 고수의 ‘삼합 짬뽕’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11. 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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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 돼지고기+꼬막+오징어 삼합으로 맛낸 짬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설의 짬뽕 고수가 나타났다.충북 보은에는 하루에 100그릇만 짬뽕을 만들어 파는 숨은 고수가 있다.
 
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하루 100그릇! 은둔고수의 삼합짬뽕’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북 보은군 마로면의 ‘태화루’. 이곳은 지역에서는 유명한 짬뽕 맛집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전국에서 손님들이 짬뽕을 맛보기 위해 찾아온다는 이집의 짬뽕에 대해 손님들은 먹어보지 않고는 상상도 못할 맛이라고 말한다.
 
이곳의 짬뽕은 일단 들어가는 재료가 남다르다. 돼지고기도 들어있고, 오징어와 꼬막이 들어있는 것.
 
손님들은 돼지고기+꼬막+오징어가 들어간 삼합짬뽕이라고 말한다. 특히 이집은 점심만 장사를 하고 저녁은 하지 않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집에서 하루에 판매하는 짬뽕은 딱 하루에 100그릇이다.
 
이집 짬뽕의 최고의 비법은 바로 싱싱한 재료에 있다. 매일 쓸 채소를 직접 재배해 사용한다. 여기에 살아있는 꼬막과 신선한 돼지고기 뒷다리살, 오징어까지 푸짐하게 들어간다.
 
불맛이 느껴지도록 볶은 후 은근한 불에 오랫동안 끓여서 만들기 때문에 자리에 앉은 손님들도 짬뽕을 맛보기 위해서는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
 
고수의 짬뽕을 맛보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다고 말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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