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한우 등심 100g 9900원...한우숯불구이와 차돌박이된장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손님들이 줄을 서는 대박 맛집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3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신의 한 수에서는 ‘육즙의 감동! 한우숯불구이와 장맛의 감동! 차돌박이된장찌개’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에 위치한 ‘양평한우마을’이다. 한우정육식당인 이곳에서는 대표메뉴인 암소 한우 꽃등심을 비롯해 한우 생갈비와 수원 왕갈비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국내산 암소만을 취급한다는 이곳에서는 등심이 100g에 9900원, 500g에 4만9000원으로 2인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이곳의 주인장은 한우작업장에 직접 방문해 발골작업부터 직접 참여한다. 이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한우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것.

손님들은 고기질이 워낙 좋아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다고 말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원하는 부위를 골라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집의 또 다른 인기메뉴는 한우숯불구이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차돌박이 된장찌개’다. 직접 담근 토속된장으로 만들어 구수한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