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침이 꼴깍 '답십리 쪽갈비'

[현대건강신문] 11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단품이지만 손님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는 쪽갈비가 선보였다.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일광 쪽갈비'에서는 쪽갈비를 판매한다.

쪽갈비는 처음에 서비스로 손님상에 내놨지만 지금은 이곳의 주 메뉴이다.

사장은 제작진에 내일 아침 5시에 오라고 했다. 쪽갈비의 비결이 국내산 암퇘지 생고기에 있어 고기 구입 과정을 보여주려고 한 것이다.

주인장은 "미리 수작업을 해야 손님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고 수작업을 하면 고기의 맛이 살아있다"며 "쪽갈비 하나 만드는데 20번의 칼집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맥반석 위에 굽는 쪽갈비는 양념을 발라 마르지 않도록 한다.

쪽갈비를 먹은 손님들은 "뜯어먹는 맛으로 먹는다"며 "매운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이 그만"이라고 말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