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비법천하...지금이 제철 낙지찜

[현대건강신문] 푸짐함으로 승부한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비법천하에서는 맛은 물론 푸짐함으로 승부하는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의 ‘아저씨네 낙지찜’. 이곳은 낙지찜은 시키면 홍합탕과 부추전이 공짜다.

20년 넘게 이어온 손맛으로 만드는 낙지찜은 국내산 기절낙지, 콩나물, 고추장 등으로 '아귀찜'처럼 푹 쪄서 만든다. 

그렇다고 아귀찜인지 콩나물찜인지 모를 지경으로 콩나물만 가득한 아귀찜을 생각하면 안 된다. 주방에서 조리된 뒤 프라이팬에 담겨 나와 테이블에서 데워먹는 이 집 낙지찜은 낙지가 반이다.

매콤한 양념도 최고다. 입안이 얼얼하고 식은땀이 흐를 정도로 매운 것이 아닌 아주 맛있는 매운맛이 이집만의 노하우다.

홍합탕은 무한리필돼 손님들의 속을 시원하게 씻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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