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뜰목 3892’, 8가지 양념 삼겹살 먹으면 돼지고기 샤브샤브 따라 나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뭉쳐야 산다?, 실속만점 세트메뉴로 소문난 맛집들이 있다.
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소문난 맛집에서는 ‘뭉펴야산다! 실속만점 세트메뉴’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시 남동구 논형동의 ‘구뜰목 3892’이다. 이곳에서는 한국인의 대표 외식메뉴 삼겹살을 세트메뉴로 팔고 있다.
이곳에서는 2인 세트인 4품, 3인분인 6품, 4인분 8품 등의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팔품세트는 8가지 양념의 삼겹살+돼지고기 등심 샤브샤브를 모두 맛볼 수 있다. 팔품세트의 8가지 양념 삼겹살은 간장·소금·고추장·된장·마늘·인삼·와인·생산겹 등이다.
특별한 삼겹살을 맛보는 즐거움에 더해 돼지고기 등심을 넣어 먹는 샤브샤브도 별미다. 돼지고기라 냄새가 나거나 기름지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지만, 기름기가 전혀 없는 등심라서 육수에 넣고 살짝 익혀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담백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그만이다.
삼겹살 세트(삼겹살 + 돼지고기 샤브샤브)는 사품 22,000원, 육품 33,000원, 팔품 4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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