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 하나로 연 매출 6억원의 대박을 친 곳이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서는 연매출 6억원 전집의 비밀을 밝혔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망원시장의 전집 ‘할머니빈대떡’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17가지 전을 모두 담아 나가는 모둠전이다.
윤영자 할머니는 장사를 시작한 지 50년이 됐다고 말한다. 21살에 장사를 시작했다는 할머니는 30년 전부터 전집을 운영했다고 한다.
아침 일찍 각종 재료들을 손질해 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부쳐준다. 윤영자 할머니는 장사의 첫 번째 비법으로 근처 시장에서 싱싱하고 좋은 재료를 구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명절에는 포장손님이 끊이지 않고 전국에서 택배주문이 들어온다.
또 다른 비법으로 술국이 나간다..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국을 함께 판매하고 있는 것. 전과 어울리는 매콤한 이 국은 전과 떼놓을 수 없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