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강릉 초밥 달인...술지게미+매실육수로 생선 감칠맛 극대화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초밥 하나로 일대를 평정한 초밥의 달인 최창호 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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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에서 이번 주에는 초밥의 달인을 찾아 강릉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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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초밥 하나로 일대를 평정한 초밥의 달인 최창호 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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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소개된 곳은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 206번길 16-3의 ‘스시코우’. 강릉시 한 주택가에 위치한 이곳은 사시사철 손님 마를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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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의 비결은 두 차례의 숙성을 거쳐 남다른 쫄깃함을 자랑한다는 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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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은 술지게미와 특제 매실 육수를 사용해 흰살 생선 특유의 감칠맛과 단맛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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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자칫 비린내가 나기 쉬운 고등어도 비법 소금과 식초로 맛을 내 밥과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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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맛을 위해 최상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는 달인의 노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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