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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맛이 특이한 메밀국수 유부초밥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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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6. 4. 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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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4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메밀국수, 유부초밥의 달인이 등장했다.

메밀 반죽은 시간이 오래걸린다. 특히 다시마물로 한 반죽은 처지지 않는다. 다시마물은 딱딱함이 그대로 유지되고 소금물로 한 반죽은 탄력이 생긴다.

이 두가지 반죽을 한 데 섞어 면발을 뽑는다.

메밀국수의 달인인 26년 경력의 김정영 달인은 "순메밀 100% 메밀면"이라고 말했다.

면을 적셔 먹는 간장 소스도 다른 곳과 다르다.

달인은 "국간장에 감칠맛을 살려주는 재료인 가리비가 들어간다"고 소개했다.

간장소스 하나에 가리비 3개를 넣고 끓인다.

달인은 "레시피가 공개된다고 장사를 못하는 것은 아니고 실력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곳의 유명한 또 다른 메뉴는 유부초밥.

유부초밥을 먹은 한 손님은 "다른 곳에 맛볼 수 없는 유부초밥"이라고 말했다.

간장에 박고지를 졸여낸 뒤 우영과 다시마를 넣은 밥과 배합해주면 특제 유부초밥이 완성된다.



http://hnews.kr/news/view.php?no=3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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