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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시칠리아식 라비올리...딱새우+부채새우+랍스터가 비법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8. 11. 1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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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시그니처 메뉴는 누가 뭐라해도 딤섬처럼 보이는 라비올리다. 남녀노소 줄 서서 먹는다는 달인 표 라비올리의 비밀은 딱새우, 부채새우랑 랍스터까지 3가지 갑각류가 들어간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만든 이탈리안 파스타 라비올리.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탈리아 라비올리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부산을 사로잡은 박선영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7번길 25의 ‘라 미아 프리마베라’. 이곳에서는 만들기가 까다로워 아무나 쉽게 만들 수 없다는 특별한 파스타인 라비올라를 맛 볼 수 있다.


현지 맛 그대로의 라비올리를 맛보기 위해서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1시간 정도의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말한다. 


달인의 파스타는 일일이 손으로 직접 파스타를 제면한다. 이탈리아 남부식 카바텔리부터 기타라를 이용해 만든 넓적한 파스타면과 나비넥타이 모양의 파스타면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보지 못하는 다양한 면을 선보인다.


달인의 시그니처 메뉴는 누가 뭐라해도 딤섬처럼 보이는 라비올리다. 남녀노소 줄 서서 먹는다는 달인 표 라비올리의 비밀은 딱새우, 부채새우랑 랍스터까지 3가지 갑각류가 들어간다.


여기에 리코타 치즈, 아몬드 크림 등 다양한 재료로 속을 꽉 채운 둥근 면은 촉촉하면서 달큰한 맛과 쫄깃한 식감 덕분에 중독성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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