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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일본 최고 ‘화과자의 달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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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5. 2. 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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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일본의 전통과자인 ‘화과자’로 세계를 제패한 달인 있다.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화과자의 달인인 경력 50년의 니시오 사토시씨를 찾았다. 

50년 동안 화과자의 외길을 걸었다는 달인은 꽃에서 추출한 색소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모든 화과자를 만든다.

그는 서양의 과자는 금방 익숙해지는데, 일본의 화과자는 오랫동안 숙련하지 않으면 익숙해지기 어렵다고 말한다.

달인은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사용해 화과자를 만들어낸다.  이같은 노력 때문에 그는 일본의 최고 화과자 대회에서 최고상을 받기도 했다.
화과자 맛을 좌우하는 팥소도 직접 삶아 만드는 데 일반적인 팥소와는 달리 많이 달지 않고 균형이 맞다는 것이 손님들의 평가다.

이렇게 팥소가 덜 단 이유는 팥을 삶으면서 설탕을 넣는 것이 아니라 먼저 설탕물을 만든 후 삶은 팥을 넣고 섞어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단물이 서서히 스며들어 강한 단맛이 느껴지지 않는 다는 것이 달인의 설명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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