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주한미군 탄저균 밀반입사건 대책위 설치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야당이 주한미군 탄저균 비밀반입사건 대책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주한미군이 우리정부도 모르게 탄저균을 비밀리에 반입되고 실험되어온 사실이 밝혀졌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 진실 규명을 위한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곧바로 기구 구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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