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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건보공단-의약단체 요양급여비용 계약 체결

정책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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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과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은 24일 서울 염리동 건보공단 NHIS룸에서 요양급여비용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빠졌지만 슬기롭게 해결돼 건정심에서 최대공약수를 찾을 수 있을 것"고 말했다.

다음 체결식에 참석한 의약단체장들의 발언을 요약한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 타결돼 감사하다"며 "건보공단의 누적 흑자가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은 "현재 수가협상 체계는 일방적이어서 체결하면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파이를 키워달라는 말을 하지 않겠다"며 "두 단체(병원협회, 치과의사협회)가 빠져 아쉬움이 크지만 앞으로 화합의 장으로 결론 내는 분위기가 연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은 "조산수가 협상을 위해 참석했는데 선진국처럼 조사원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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