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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금요일, 상식파괴 ‘꼬치구이’ 소개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9. 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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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든집’ 신개념 구이기로 연기 없이 바비큐 즐겨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철공소도 아니요 여느 공장도 아니다, 기상천외한 인테리어에 먼저 놀라게 되는 고깃집이 있다.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원더풀금요일 슬기로운 맛대결에서는 상식파괴음식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중구 저동에 위치한 ‘철든놈’이다. 공사 현장 느낌 충만한 이곳에 비장의 무기가 있었으니 바로 각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신개념 구이기. 이 구이기 때문에 테이블에서 직접 바비큐를 굽지만 연기는 전혀 나지 않는다.
 
주인장은 이 구이기를 개발하기까지 무려 7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인고의 노력 끝에 얻은 결과는 연기가 나지 않아 고기냄새 배일 걱정 없고 기름기를 쏙 빼 꼬치구이의 담백한 맛을 살렸다.
 

보통 야외에서 먹는 훈연 향이 강한 맛 그리고 겉은 바삭한 데 안은 부드러운 육질을 가지고 있는 그런 바비큐 고기를 즐길 수 있다.  

 

[현대건강신문 기사링크]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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