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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금요일, 남대문칼국수골목...손칼국수+냉면+보리밥 모두 5000원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9. 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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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손칼국수 골목...옛날식 멸치육수에 직접 만든 수제 손칼국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취급품목만 무려 1700여개, 하루에 드나드는 손님만 40만명에 달한다는 대한민국의 대표시장 남대문, 이곳의 히든플레이스는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칼국수 골목이다.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원더풀금요일 골목의 맛에서는 ‘남대문 칼국수 골목’이 소개됐다.
 
두 사람이 겨우 지나다닐 정도의 좁은 골목에 10여개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는 칼국수 골목은 언제나 만원사태,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의 칼국수집들은 옛날방식 그대로 멸치로 우려낸 육수에 직접 만든 손칼국수 면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칼국수를 시키면 냉면, 보리밥이 덩달아 나온다. 이렇게 많이 먹어도 칼국수 한 그릇의 가격은 단돈 5천원, 우리의 전통의 맛이 그리울 때, 넉넉한 인심을 만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칼국수 골목으로 달려가 보자. 

 

[현대건강신문 기사링크]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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