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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초라 불리는 '제주 영귤'

요리

by 현대건강신문 2014. 9. 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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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24일 KBS 6시내고향에서는 '자연 식초'로 불리는 제주 영귤이 선보였다.


널리 알려진 주황색 귤이 아닌 초록색을 띈 영귤은 크기도 주황색 귤 보다 작다.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한 영귤은 피로회복에 좋아 영귤 껍질을 설탕과 섞어 차로 마시면 좋다.

영귤은 여러 요리에 식초 대용으로 쓰인다. 

영귤 재배자는 "제주도 영귤은 고기(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며 "자연 식초라고도 불려 음식의 맛을 싱싱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영귤은 반찬에도 식초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영귤 재배자는 "예전에는 일본에 약용으로 수출했는데 지금은 자가 판매하는 중"이라며 "값을 잘 쳐줘 앞으로 확장해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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