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포토] 메르스로 문형표 복지부 장관 사과...야당 "사태 이후 사퇴해야"

정책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1. 13:55

본문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이 지난 31일 정부 광화문 청사에서 민관 합동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의 전파력에 대한 판단과 최초 환자에 대한 접촉자 그룹의 일부 누락 등으로 인해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와 불안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야당은 문 장관의 책임을 강하게 추궁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메르스 사태는 정부의 자만심과 무능함, 안이한 대처가 화를 키웠다"며 "무책임과 무능의 극치를 보여준 문형표 장관은 이번 사태에 대해 분명하게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야당에서는 메르스 사태 이후 문 장관 사퇴를 촉구하고 있고 여당 내부에서도 복지부 장관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56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