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의료민영화 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 소속 회원들은 16일 오후 서울 청운동 청와대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싼얼병원 사태에도 불구하고 영리병원을 추진하고 부대사업 확대를 강행하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위 사진 발언자)은 "의료민영화 강행 추진에 맞서 문 장관 사퇴 요구를 시작으로 박근혜 정부에 대한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이라며 "정부 정책에 따라 부대사업 확대와 영리자회사 설립을 하는 병원들에 대한 항의행동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CT·MRI 불필요한 중복촬영에 환자 '등골' 빠져" (0) | 2014.09.17 |
---|---|
포항 해병대 수류탄 사고 1명 숨지고 2명 중경상 (0) | 2014.09.16 |
[포토] "싼얼병원 사태 책임지고 복지부 장관 사퇴해야" (0) | 2014.09.16 |
한의협 김필건 회장, 복지부 장관에게 한의학 세계화 설명 (0) | 2014.09.15 |
DUR 의무화 법안 발의...미확인시 과태료 300만원 (0) | 2014.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