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의료민영화·영리화·영리병원·원격의료 반대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대표자들은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원탁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민영화, 영리화 정책을 강행하는 정부의 독단을 막기 위해 오는 11월 1일 서울에서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석운 범국본 상임대표는 "11월 1일에는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2백만 국민들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영화에 반대하는 부문이 모두 참여하는 자리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은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는 서명에 참여한 수백만 국민들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한데 모으는 활동을 10월 중에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범국본은 전국적인 캠페인, 생명버스 조직, 범국민대회 참가를 위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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