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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유람선 좌초 현장에 정부는 없었다"

정책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4. 10. 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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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의료민영화반대 원탁회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어제 유람선이 침몰됐는데 어민들에 의해서 구조됐다"며 "우리는 (구조 현장에) 정부가 없다는 것을 눈으로 봤다"며 "공공기관 민영화로 정부의 책임 마져 날려버리려고 한다"고 우려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611 

 

[현대건강신문] 지난달 30일 오전 전남 신안군 홍도선착장 앞에서 유람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있었다. 유람선에 선원 5명과 관광객 104명 등 109명이 승선해 있었으나 인근 어선들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고 한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지난 4월 대한민국에는 잊을 수 없는 세월호 참사가 있었다"며 "제도적인 안전시스템 구축과 동시에 갖춰야 할 것은 무엇보다도 안전의식"이라고 지적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대변인도 "홍도에서는 유람선 좌초 사고로 또 다시 국민들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했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일 의료민영화반대 원탁회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어제 유람선이 침몰됐는데 어민들에 의해서 구조됐다"며 "우리는 (구조 현장에) 정부가 없다는 것을 눈으로 봤다"며 "공공기관 민영화로 정부의 책임 마져 날려버리려고 한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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