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포토] 초등학교에서 발열 검사하는 박원순 시장-조희연 교육감

건강 경보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19. 16:32

본문





[현대건강신문] 박원순 시장은 17일 오전 중구 광희초등학교 입구에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함께 비접촉식 체온계를 이용해 등교하는 학생들의 발열을 체크했다. 

박 시장은 발열 체크에 앞서 교장실에서 메르스 대책 상황을 보고받고 학교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후에 강동구 보건소를 방문해 메르스 선별진료실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메르스 예방과 치료의 최전선에서 시민 건강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현재 서울 시내 25개 모든 보건소는 메르스 단순 의심자를 진료하는 선별진료실을 운영 중이다. 

이중 시설 여건상 설치가 어려운 3개 구를 제외한 22개 보건소가 이동식 음압기를 설치(14개구)했거나 설치(8개구) 예정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006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