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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해외직구 소비자 불만 '의류·신발' 최고..건강식품 1.6% 불과

웰빙소비

by 현대건강신문 2015. 5. 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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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외직구 소비자문제와 소비자보호 방안 모색을 위한 공동세미나'에서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자료에 따르면 해외직구 관련 불만 이유는 △배송 △반품 △추가수수료 요구 △취소·환불·교환 지연이나 거부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직구로 인한 소비자 불만은 의류 신발이 가장 많았고 △잡화 신변용품(12%) △취미·레저(5.8%) △가전 IT 기기(4.0%) △가구(3.2%) △화장품(2.0%) △건강보조식품(1.6%) △식의약품(1.1%) 등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해외직구 소비자문제 동향 분석'을 발표한 한국소비자원 국제거래지원팀 정동영 팀장은 "해외직구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경우 언어, 시차 등으로 의사소통이 힘들고 국가별 법과 제도의 차이로 구제가 어렵다"고 밝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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