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저녁생생정보, 고량주 넣은 소스의 ‘화산 탕수육’

‘307촨차이’ 바삭한 탕수육과 채소의 아삭함 살아있는 짬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줄을 서는 맛집에는 비법이 있다? 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비법의 발견에서는 화산 탕수육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로의 ‘307촨차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탕수육’.

이곳의 탕수육은 중식 특유의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 소스에 고량주를 약간 섞어 튀겨낸다.

특히 고기를 맛있게 튀겨내기 위해 탕수육을 튀기는 기름에 대파를 미리 튀겨내 콩기름 특유의 냄새를 잡는다. 하얗고 얇게 튀겨낸 고기 위에 소스를 얹고 불을 붙여 바삭함을 살린다.

손님들은 이곳의 탕수육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촉촉해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짬뽕도 특별하다. 짬뽕의 채소들이 아삭함이 살아있다는 것. 아삭한 채소의 비밀은 칼날과 비법썰기에 있다.

손님들은 얼큰한 국물맛과 채소의 아삭함이 살아있어 더욱 맛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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