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양절면’, 5가지 곡물로 만든 칼국수 면과 신선한 해산물의 찰떡궁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보쌈과 전골이 만나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이색음식이 있다.
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대박의 조건에서는 ‘잘나가는 대박집의 비밀’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오양절면’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보쌈과 전골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오양보쌈이다.
이곳의 보쌈은 비법 국물에 삶아낸 부드러운 보쌈을 전골 냄비 위에 올려 놓고 먹어 다먹을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주인장이 직접 개발한 복분자소스와 매콤소스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반찬으로 홍어무침과 오징어무침도 함께 제공돼 고기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손님들은 보쌈, 전골, 무침을 함께 즐기는 오양보쌈도 인기 메뉴로 전골과 보쌈이 함께 담겨 나오는 독특한 비주얼에 눈길이 간다고 말한다.
또 다른 인기메뉴는 비법 칼국수인 ‘오양절면’이다. 오양절면의 면은 5가지 곡물로 숙성시킨 면과 신선한 해산물이 어우러진 칼국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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