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저녁생생정보, 발해진천육면의 ‘얼음그릇냉면’과 별미 ‘왕흑미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입맛에 시원한 냉요리만큼 좋은 보양식이 없다.

 

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이색 냉음식 열전에서는 냉요리의 대표 음식 차가운 면요리들이 대결을 펼쳤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의 ‘발해진천육면’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냉면’.

 

하지만 평범한 냉면이 아니다. 바로 얼음그릇에 담겨 나오는 ‘얼음냉면’이라는 것.

 

이곳의 냉면을 맛본 손님들은 시원함이 절정이라고 말한다. 이집에서는 얼음틀에 3일동안 얼린 그릇을 하루에 400개씩 사용한다고 말한다.

 

직접 만든 냉면육수와 흑미발효면발까지 정성이 더해져 올 여름 꼭 먹어봐야하 특별한 음식이다.

 

냉면만으로 부족하다면, 흑미를 넣고 커다랗게 부쳐낸 ‘왕흑미전’을 함께 먹는 것도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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