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밸리’, 닭볶음탕에 문어까지 넣은 특별한 문어닭볶음탕도 맛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고의 맛을 찾아 떠난다. 18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미식발굴단에서는 최고의 닭볶음탕을 찾아 떠났다.
먼저 소개된 곳은 야외에서 좋은 풍경 즐기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올림픽밸리’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가마솥 뚜껑 닭볶음탕이다. 특히 뒷산에서 키운 토종닭으로 끓인 이 집 닭볶음탕은 시원한 국물로 사랑받는다.
압력솥에서 감초와 엄나무 등 4가지 한약재를 넣고 4시간을 끓여낸 물에 초벌로 삶아낸 닭에 비법 양념을 가마솥 뚜껑에 담은 후 청양건고추를 넣어 손님상에 올려 끓여주면 매콤 칼칼한 가마솥 뚜껑 닭볶음탕이 완성된다.
손님들은 전날 먹은 술이 확 깰 정도로 시원하다고 말한다. 특히 이집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반찬들은 주변에서 공수해오는 것들로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또 사장님이 아침마다 만든다는 도토리묵도 최고의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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