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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가마솥에 장작불로 끓여낸 ‘8000원 가마솥 사골곰탕’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11. 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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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장작불곰탕’, 소문난 칼 솜씨 40년 소고기 달인이 끓여낸 진한 국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옛맛 그대로 가마솥에 장작불로 끓여낸 곰탕으로 인기 만점인 맛집이 있다.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요리랑베테랑 코너에서는 진한 국물맛으로 더욱 사랑받는 ‘곰탕’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의 ‘전주장작불곰탕’이다. 이곳은 한결같은 맛으로 곰탕의 명가로 자리해 왔다.

특히 이곳의 곰탕은 진한 사골국물에 푸짐한 고기로 손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40년간 마장동에서 축산물도매를 하고 있는 이곳의 주인장이 중간 마진이 없이 육우와 사골을 들여와 옛맛 그대로 가마솥에 곰탕을 끓여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손님들에게 대접을 하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특히 한우로 기존의 깊은 국물맛과 담백함이 더욱 깊어졌고, 고기뿐만 아닌 모든 식재료를 국산으로 사용하고 있다.

전주장작불곰탕과 갈비탕이 가장 인기가 있으며, 그 밖에도 차돌박이곰탕, 무릎도가니탕, 꼬리곰탕, 우족곰탕, 전골식모듬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상차림비 3천원만 내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정육점식당으로도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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