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가네 한우국밥’, 500인분 들어가는 무쇠 가마솥에 100% 국내산 한우로 끓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가마솥에 끓여낸 국밥으로 연매출 30억원을 자랑하는 특별한 장사의 신이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서는 ‘연 매출 30억! 한우국밥’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의 ‘공가네 한우국밥’이다. 이곳에서는 가마솥에 끓여낸 국밥으로 손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연 매출 30억 한우국밥의 비밀은 특별주문한 커다란 무쇠 가마솥에 있다. 또 다른 비법은 1등급 한우만을 사용해 국밥을 끓여낸다는 것. 이집 국밥맛의 또 다른 비밀은 하루 이상 핏물을 뺀 사골을 미리 끓고 있는 사골국물에 추가로 넣어 진하게 끓여내는 것.
이 뿐만이 아니다. 국밥용 고기는 맛을 내는 각종 채소를 끓인 물에 삶아낸다. 이 때 사용되는 고기도 100% 국내산 한우 살코기만을 사용한다.
손님들은 뜨끈한 한우국밥 한그릇이면 보양식이 따로 필요없다고 말한다.
특히 이집에서는 얼큰한 ‘매콤국밥’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맑은국밥’ 두 가지 중 선택을 할 수 있다.
맑은 국밥에는 특별히 강원도 고랭지에서 하루전에 수확한 신선한 배추 우거지만을 공수해 사용한다. 이렇게 끓여내면 국밥맛이 더욱 담백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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