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카나폴리’, 나폴리세계피자챔피언십서 한국인 최초 우승한 고수가 만든 피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공중을 나는 피자 도우로 화덕에 구워 더욱 쫄깃한 정통 나폴리피자를 맛 볼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고수의 비법에서는 ‘나폴리 화덕 피자’의 비법이 공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의 ‘스파카나폴리’이다. 이곳에서는 참나무 화덕에 구워낸 정통 나폴리피자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주인장은 2015 나폴리세계피자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전통 나폴리피자의 고수다.
나폴리 피자 특유의 담백함을 제대로 선보이는 이곳 피자는 도우부터 남다르다. 밀가루와 효모, 소금, 물 등 최소한의 재료로만 반죽해 만든 음식으로 장시간 저온숙성으로 제대로 만든 나폴리피자라는 것.
또한 참나무장작과 화덕을 이용해 피자를 굽는다. 380도의 뜨거운 화덕에 직접 반죽한 도우를 넣고 구워 피자를 만들어낸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고소한 치즈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고르곤졸라 피자다. 쫄깃한 도우와 부드러운 치즈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고르곤졸라 피자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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