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차’ 9900원 삼겹살이, 12900원이면 삼겹살+감자탕이 무한리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직장인 회식메뉴 1위인 삼겹살과 감자탕, 치킨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기절초풍! 味쓰리에서는 ‘무한리필 맛집’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꽃마차에서는 단돈 14900원에 삼겹살+감자탕+치킨 모두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맛집이지만, 이곳의 삼겹살은 얇은 대패삼겹살이 아닌 두툼한 통삼겹이다. 특히 이 삼겹살은 냉동삼겹살이지만 48시간동안 저온에서 숙성시키면서 해동시켜 잡냄새가 전혀없이 고소한 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
감자탕도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과 고기가 두툼하게 붙어 있어 특별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민 야식 1위인 '치킨'까지 모두 제공된다.
특히 이 모든 메뉴는 주인장이 직접 만들어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맛있다.
손님들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맛까지 모두 보장돼 항상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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