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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저녁 생생정보,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옛날손칼국수' 3천원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6. 1. 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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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21일 KBS 2tv저녁 생생정보에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옛날손칼국수'가 등장했다.

깊고 진한 국물맛에 쫄깃한 면발의 손칼국수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옛날손칼국수’다. 

이집의 대표메뉴인 칼국수는 진한 국물맛과 탱글한 면발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다.

손님들은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 찾게 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이곳의 칼국수는 면발이 살아있다는 것이 손님들의 한결 같은 반응이다. 칼국수 면발의 비밀은 직접 손으로 썰어낸다는 것. 

물과 밀가루만을 넣어 반죽한 후 홍두깨로 꾹꾹 눌러 준 후 4시간 30분 냉장고에서 1차 숙성시킨 후 또 다시 손반죽해 24시간 숙성시킨다.

칼국수 반죽에만 무려 30시간의 시간이 걸리는 것. 주인장은 면발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직접 공수한 멸치를 무와 함께 우려 10시간 동안 은근한 불에 끓여 만든 진한 육수가 이집의 또 다른 자랑이다.

쫄깃한 면발과 진한 멸치육수가 어울려 담백하고 개운한 칼국수는 냉면그릇에 가득 담겨 나온다.

하지만 가격은 단돈 3000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에 손님들이 끊이질 않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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