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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향, ‘블랙커런트’ 100g 비타민C 함유량 하루 필요량의 2배

건강식품

by 현대건강신문 2015. 7. 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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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성분이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도 다른 베리류 보다 훨씬 높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블루베리보다도 항산화성분이 뛰어난 것은 물론 생과일 그대로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과일이 있다. 바로 ‘블랙커런트’.

13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블랙커런트’를 보기 위해 강원도 화천을 찾았다.

유럽에서는 ‘베리의 왕’으로 불리는 블랙커런트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고루 갖춘 것은 물론 과일로 바로 먹을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블랙커런트에는 당 레몬산 타르타르산 사과산 비타민 등 영양물질이 풍부하다. 비타민C 함량이 매우 높아 100g당 성인의 하루 비타민C 필요량의 2배 이상이 들어있다. 이 때문에 블랙커런트는 열매 그대로 천연 비타민C 원료로 생산 가공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다.

이뿐만이 아니다. 비타민A, 비타민B, 미량미네랄의 함량도 높은 것은 물론 눈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안토시아닌과 항노화 효과가 뛰어난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다. 또 오메가-3, 오메가-6 등의 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렌산도 풍부하게 갖고 있다.

먹는 방법도 간단하다. 생으로 먹어도 좋고, 주스나 잼, 와인, 식초, 과일주 등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블루베리처럼 냉동실에 넣고 얼려 매일 조금씩 요구르트와 섞어 믹서기에 갈아 마시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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