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부안상설시장에서 찾은 최고의 맛은?

 

부안의 명물 ‘설숭어회’ vs 백합탕 vs 간장새우 vs 새알팥죽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12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부안상설시장이 소개됐다. 이 부안상설시장에서 찾은 최고의 맛은 무엇일까?

먼저 소개된 것은 요즘 제철을 맞은 설숭어로 만든 ‘설숭어회’다. 한참 제철을 맞은 숭어로 맞은 설숭어회는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최고의 회맛을 즐길 수 있다.

부안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부안 앞바다에서 나오는 백합조개탕이다. 싱싱한 백합을 넣어 끓인 백합탕은 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시원한 맛이 그만이다.

부안상설시장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또 있다. 바로 새알팥죽. 찹쌀로 만든 새알이 듬뿍들어간 이곳의 팥죽은 국내산 팥으로 진하게 끓여 더욱 맛있다. 이곳의 새알의 비법은 찹쌀과 멥쌀의 비율을 3:1로 섞는 것이다.

부안의 특산물은 또 있다. 바로 간장새우다. 각종 채소와 한약재에서 나오는 즙이 4일 동안 4번 끓이면서 어우러져 최고의 밥도둑으로 거듭난다고. 특히 이곳의 간장새우는 택배로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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