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탈모치료, 초기부터 치료해야 효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가을은 흔히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탈모가 있는 남성들에게 가을은 그야말로 두려운 계절이다. 몸도 마음도 쓸쓸한 계절,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줌씩 빠져나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라면 전문적인 치료가 도움이 된다. 특히 탈모 치료 약물인 두타스테리드가 한국인 남성형 탈모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 GSK는 탈모의 계절을 맞아 남성형 탈모치료제인 '아보다트'를 바로 알기 위한 미디어 게더링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GSK는 아보다트는 오리지널 경구영 치료제 중 한국인 대상 남성형 탈모 임상시험을 통해 모발수 증가에서 유익한 효과를 유일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

약_건강 2014. 9. 18. 09:02

[현대건강신문] 오늘(18일)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 낮에는 덥고 아침과 저녁에 기온이 뚝 떨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충청 이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고 남부지방에서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고 18일 오전 밝혔다. 내일(19일)과 모레(20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지만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남해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며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 기상현황은 오전에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고 수온 19.5℃, 북풍 4.3m/s, 유..

환경_건강 2014. 9. 18. 08:10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96 [현대건강신문] 지금까지의 돼지고기는 잊어라. 14일숙성시킨 3.5cm 두께의 육즙이 살아있는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비법천하에서는 숙성시켜 사랑받는 돼지고기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의 ‘두잇고기’다. 이곳은 흔히 뒷고기라고 불리는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뒷고기란 도축장 인부들이 자투리 고기를 몰래 가지고 나와 구워 먹던 것을 말하며, 주로 돼지 머리 부위의 고기들이 많다 선진포크의 돼지고기만을 사용한다는 이곳은 숙성을 시켜 아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맛집 2014. 9. 17. 19:39

[현대건강신문] 한참 제철을 맞은 해산물이 있다. 바로 ‘꽃게’, 동네 시장이나 마트에도 저렴한 가격에 살아있는 꽃게들이 나와있다. 하지만, 간장게장을 담아먹기에는 번거롭고, 탕이나 찜도 만만치가 않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찬찬찬 완전정복에서는 제철맞은 꽃게로 맛있는 꽃게무침을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꽃게무침의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서울 관악구 인헌동의 장수식품의 ‘게박사’다. 먼저 꽃게무침을 만드는 재료로는 꽃게 2kg을 기준으로 진간장 100mL(+비린내 제거용 75mL) 사이다 100mL 식초 50mL 소주 50mL 마른 홍고추 80g 고운 고춧가루 35g 고추장 300g 물엿 200g 멸치액젓 75mL 백설탕 15g 흑설탕 15g 생강 15g 마늘 200g 식은 밥 80g과 ..

요리 2014. 9. 17. 19:35

[현대건강신문] 푸짐함으로 승부한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비법천하에서는 맛은 물론 푸짐함으로 승부하는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의 ‘아저씨네 낙지찜’. 이곳은 낙지찜은 시키면 홍합탕과 부추전이 공짜다. 20년 넘게 이어온 손맛으로 만드는 낙지찜은 국내산 기절낙지, 콩나물, 고추장 등으로 '아귀찜'처럼 푹 쪄서 만든다. 그렇다고 아귀찜인지 콩나물찜인지 모를 지경으로 콩나물만 가득한 아귀찜을 생각하면 안 된다. 주방에서 조리된 뒤 프라이팬에 담겨 나와 테이블에서 데워먹는 이 집 낙지찜은 낙지가 반이다. 매콤한 양념도 최고다. 입안이 얼얼하고 식은땀이 흐를 정도로 매운 것이 아닌 아주 맛있는 매운맛이 이집만의 노하우다. 홍합탕은 무한리필돼 손님들의 속을 시..

맛집 2014. 9. 17. 19:11

‘칭하이’ 탕수육, 국내산 등심 레드와인에 숙성시켜 더욱 쫄깃해 [현대건강신문] 17일 KBS 생생정보통 비법천하에서는 이색 음식이 선보였다. 모란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칭하이. 이곳의 대표메뉴는 인절미탕수육과 비빔짜장이다. 인절미탕수육은 고소한 아몬드와 캐슈넛, 콩가루가 듬뿍 올라가 인절미 빙수를 보는 듯 한다. 탕수육 소스와 함꼐 연유가 올라가는 것이 독특하다.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의 인절미 탕수육은 돼지고기를 인절미에 쌈싸 먹는 듯한 맛이다. 돼지고기와 쫄깃한 떡이 만나 아주 특별한 식감을 자랑한다. 비빔짜장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해파리와 오징어, 홍합 등의 해산물이 들어간 비빔짜장은 파프리카와 오이등의 상큼한 메뉴와 김가루가 올라간 특별한 메뉴다. 소스에 비비면 일반짜장과 크게..

맛집 2014. 9. 17. 19:06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92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제철맞은 ‘송이버섯’으로 한상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리얼 자연의 명작에서는 ‘송이버섯’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송이버섯 주산지 중의 한 곳인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의 ‘백송근 한정식’이다. 하루 전 예약은 필수라는 이곳은 봉화의 토속재료는 물론 직접 손으로 다듬어 만든 음식을 판매한다. 한정식이 전문인 이곳은 송이철이 되면 송이로 만든 여러 가지 메뉴로 향기로운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송이요리뿐만이 아니라 미나리물김치, 산나물무침, 쑥버무리, 당귀장아찌는 혼자 먹기에 너무 아까울 정도의 맛을 자랑한다.

맛집 2014. 9. 17. 18:56

[현대건강신문] 17일 KBS 생생정보통에서는 자연산 송이버섯 채취 과정이 소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송이버섯 채취자는 "자연적으로 나야 한다"며 "그래서 비싸다"고 말했다. 일년 중 지금 한달간 자연산 송이를 딸 수 있는 시기다. 송이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나 가을을 대표하는 식재료이나 직접 산에서만 채취가 가능하고, 1년에 9~10월에 채취가 가능하여 희소성이 높은 품목이다. 소고기와 송이를 함께 먹으면 맛도 살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송이 요리는 짧은 시간 내에 열을 가하고 마늘, 파 등의 자극적인 양념류를 줄여서 최대한 송이의 향과 식감을 높이는게 중요하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90

요리 2014. 9. 17.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