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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예약은 필수 숙성 ‘노랑가오리찜’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9. 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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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왕장보고선어횟집’, 3일 동안 삭힌 노랑가오리 2번 쪄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진짜 맛을 찾아 떠난다. 2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입소문 투맛쇼’편에서는 ‘찜 요리 대결! 불 맛 해물갈비찜 vs 숙성 노랑가오리찜’편이 소개됐다.

노랑가오리찜이라는 특별한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전남 여수시 신기동의 ‘갈치왕 장보고 선어횟집’이다. 노랑가오리찜은 오직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귀한 메뉴다.

겨울에 깊은 바다로 이동하기 때문에, 여름철 단 두 달만 잡힌다는 노랑가오리! 여름철 서남해안에 등장하지만, 그마저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아주 귀한 몸이시다.

3일 동안 삭힌 노랑가오리를 찜통에 쪄낸 후 된장을 기본으로 한 비법 소스 바르고, 미나리, 팽이버섯, 양파, 고추 등 각종 채소를 얹어서 2차로 쪄내면 완성된다.

고소하고 깊은 맛은 기본, 살이 부드러워 입에 넣자마자 녹아내리는 노랑가오리찜은 한 번 먹어본 사람은 절대 잊지 못하는 맛이다.

또한 노랑가오리를 비롯한 삼치, 갈치, 전어, 민어 등 10종류의 생선을 삭혀낸 모둠 선어회 역시 별미 중의 별미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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